이번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2권은 이러한 30년 가까운 협회 활동의 결산물이라 할 수 있다. 수록 작품은 협회 회원들의 작품 중에서 회원 스스로 가려냈으며, 작고 회원의 작품은 추천작이나 대표작 중에서 선택하였다. 모두 44편의 작품(1권 22편, 2권 22편)으로 200자 원고지 5천 매가 넘는 방대한...
발간사
김내성, 가상범인
현재훈, 절벽
김성종, 회색의 벼랑
문윤성, 덴버에서 생긴 일
이상우, 첫눈 속에 영혼을 묻다
이가형, 비명(非命)
이경재, 광시곡
이원두, 정력 전화
이수광, 그 밤은 길었다
황미영, 함정
황세연, IMF 나이트
김상윤, 드래구노프
노원, 위기의 연인들
방재희, 교환일기
권경희, 내가 죽인 남자
정현웅, 정형외과 의사 부인 실종사건
오현리, 포커
류성희, 인간을 해부하다
현정, 포말
김차애, 살인 레시피
서미애, 반가운 살인자
강형원, 7번째 신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