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다카미가 그려내는 애절한 청춘의 단상『조수석에서 빙글빙글 춤을 추며』. 두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겪는 고뇌와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청춘소설이다. 가오루는 아버지의 빨간 오픈카를 몰고 다니며 유흥을 즐기는 자신의 생활에 만족한다. 어른이 될 필요도 느끼지 못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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