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만에 밝혀지는 묻혀둔 진실, 맨 얼굴의 박정희 시대를 말한다! 인터넷사이트 〈시크릿 오브 코리아〉로 수많은 재벌과 권력의 비리를 고발해온 저자가 이번에는 박정희 시대 대미 로비의 실체를 다룬다. '공작횡령망명배신'등의 키워드를 가지고 박정희 시대의 대미 로비와 코리아게이트를 저자가 파헤치고 엮어냈다. 박정희 정권이 대미 로비에 나선 배경, 대미 로비리스트의 활동과 실체, 미국 근무 중앙정보부 요원들의 망명 등 당대 최고의 권력자였던 박정희의 모든 것을 다루었다. 저자는 특히 최대한의 사실을 토대로 책을 쓰기 위해, 적어도 수 천여 건 이상의 공문서를 일일이 찾아 검증하고, 그 중 70여 매의 비밀문서를 책에 실었다. 전체 보고서는 수십 권에 달한다. 이 많은 것들을 토대로 저자는 진실을 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