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하고 있는 적이 군사 분계선을 넘어 우리 군의 막사에 다다르도록 누구도 귀순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심지어 지휘관에게 사후 보고가 이루어졌는데도 문책이 두려워 쉬쉬하다가 뒤늦게 이 사실이 공표되었고, 국정감사 기간에 국회의원들로부터 ‘군 기강 해이’라는 질타를 받았다. 최근 한 북한군의 귀순과...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