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사진첩 속에 끼워둔 빛바랜 흑백사진들을 모아 당시의 추억과 함께 써내려간 안도현의 이야기. 1957년 가을에 찍은 자신의 전통 혼례식 장면을 비롯 해 국방색 바지에 대하여, 나를 키운 건 골목길이었다내 첫사랑 봉자누나 등 유년시절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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