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정 장편소설 『사랑한다는 말』. 지루하고 무심한 일상에서 벗어나 인생의 전환점에서 만나게 된 그 남자, 손승주. 핑크빛 무드에 조금은 설레고 흔들렸던 순간들. 그러나 바쁜 시간들로 인해 그저 흘려보내야만 ?던 인연. 그 남자가 다시 돌아와 그녀 앞에 섰다, 5년이 지난 지금. 이미 잊었다 생각했던...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