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살에 갇힌 애완용 진보주의자, 봄바람에 풍선처럼 하늘로 날아간 회사원, 키가 커져 공연을 못하게 된 난쟁이 배우, 공산주의자를 교화하다 공산주의작 되어버린 신부, 술에 취해 직무를 유기한 백조, 서랍 속의 작은 인간 그리고 육중한 회색 고무 코끼리... 국내에는 희곡 『스트립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는...
어둠으로부터
명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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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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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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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사랑에 빠진 산지기
폴란드의 봄
시에스타(Siesta)2
5연대의 참전 용사
회의주의자
코끼리
포위된 도시의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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