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을 떠난 노빈손이 이번엔 바다로 간다. 아마존에 추락하여 겨우 살아난 노빈손이 그것도 지구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하고 공포스럽고 오싹한 죽음의 바다로. 배와 사람과 비행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는 '버뮤다 삼각해역'이 바로 그곳이다. 그곳에서 만난 수중 인간들.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전설의...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