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블 경제, 소비자금융의 비극!나오키상 수상작가 사쿠라바 가즈키의 소설 『토막 난 시체의 밤』.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소비자금융 전성시대를 살아간 인물들의 생생한 욕망과 최후를 치밀하게 그려냈다. 마흔이 넘은 번역가 요시노 사토루는 허름한 헌책방에서 수수께끼의 미인 시로이 사바쿠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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