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 민중항쟁은 우리 현대사에서 외면할 수 없는 크나큰 비극이자, 제대로 그 책임을 묻지 못한 서글픈 기억이기도 하다. 강풀의 《26년》은 이 땅에 사는 많은 이들이 아직도 가슴에 무겁게 담아둔 이러한 역사적 비극을 정면으로 다룬다. 철통같은 경호 아래 여전히 호의호식하며 살아가면서도 ‘29만...
1권
- 1화. 그 죽음을 기억하라
- 2화. 단절되지 않은 아픔
- 3화. 상처는 깊은 흉터를 남긴다
- 4화. 일어서는 사람들
- 5화. 길 위에 서다
- 6화. 죽은 사람이 산 사람에게
- 7화. 시대에 휩쓸린 사람들 1
- 8화. 시대에 휩쓸린 사람들 2
- 9화. 사람과 사람과 사람들
- 10화.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 11화. 도발
- 12화. 좁혀드는 시선
2권
- 13화. 작용과 반작용
- 14화. 햇빛 쏟아지는 거리
- 15화. 되돌아오는 진실
- 16화. 또 다른 계획
- 17화. 가능과 불가능
- 18화. 빨간 신호등
- 19화. 시대는 아직도 아프다
- 20화. 과거를 잊지 마라
- 21화. 그렇지만 다시 일어나
- 22화. 등 뒤의 시선
- 23화. 늦게 오는 봄
- 24화. 어제 죽은 내일
- 25화. 오늘을 사는 사람들
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