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흐르는 강』은 일제 말기부터 한국전쟁이 일어나던 해까지 38선 근처의 강원도 산골마을 구만리에서 한 소년이 겪어야 했던 고난과 아픔을 그린 장편동화다. 할아버지가 열두살 소년이던 시절을 회상하며 손자에게 들려주는 액자소설 형태로 전개되는 이 책은 우리 민족의 최대 수난인 일제 식민지...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