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를 하더라도 달려 보고 싶어』는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한 아이 보람이와 시골 소년 용수의 우정 이야기로, 친구의 의미를 새삼 일깨우는 작품이다. 용수는 심술궂은 동빈이 형이 괴롭히는 보람이를 구해주고, 급속도로 친해진다. 그리고 용수는 보람이가 꼴지를 해도 운동회에서 달려 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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