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살 소녀 라본, 열여덟 살 엄마 졸리를 만나다! 버지니아 외버 울프의 청소년 소설. 힘겨운 현실과 자신의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10대 미혼모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아기 보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열다섯 살 소녀 라본과 두 아이를 혼자 키우는 열여덟 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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