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리의 눈』은 이제껏 알았던 도서관과는 사뭇 다른 것을 보여준다. 아기 부엉이의 마법을 풀기 위해 도서관을 찾은 사랑이와 우정이를 뒤따르다 보면, 도서관을 지루하고 따분한 곳이 아닌 즐겁고 궁금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또, 순수한 상상으로 구축된 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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