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강한 8살짜리 두 소녀의 엉뚱하고 발랄한 소동을 다루었던 <아이비랑 빈이 만났을 때 1. 단짝 탄생>에 이어 <2. 안녕, 화장실 유령>이 출간되었다. 1권의 무대가 두 소녀의 집이었다면 2권은 본격적으로 학교생활을 다룬다. 그러면서 귀엽고 아기자기한 스케일이 조금은 커졌다. 이 책의 주 무대는...
우리는 체조 동아리
침으로 맺은 맹세
아주 좋은 짝꿍
지하 세계로 들어가는 문
아이비가 그랬어요
그래도 유령은 있어
령 퇴치 묘약
한밤중에 몰래 일어나
선생님한테 이를 거야!
유령이 사는 화장실에서
유령은 사라졌어
정말 신나는 하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