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의 사연들이 살아 숨 쉬는 김사이의 첫 시집 김사이 시집『반성하다 그만둔 날』. 2002년 계간 '시평'여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사이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1980년대 노동운동의 상징적인 공간이었지만 이제는 잊혀진 역사를 간직한 공간이자, 소비문화와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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