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잔치는 끝났다> 최영미 시인이 7년 만에 펴낸 신작 시집「돼지들에게」. 사회를 뒤덮고 있는 거짓과 속임수에 대한 날카로운 공격을 담고 있는 이번 시집은 육체와 영혼에 대한 시인 특유의 정열적인 탐구가 풍자의 형식으로 잘 드러나고 있다. 이 시집은 풍자의 형식을 구현하고 있는 '돼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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