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붉은 땅의 기억』. 이 책은 중국의 문화대혁명을 정면으로 다룬 논픽션 그림책이다. 당시 소년이었던 작가는 가족이 겪었던 역경과 자신의 혼란, 그리고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한 노력을 담담한 어투로 회상하고 있다. 문화대혁명이 시작된 1966년, 13살 소년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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