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들도 고민에 빠졌던 열 가지 물음, 그 답을 찾아 만나게 된 놀라운 철학의 세계 호기심에 가득 찬 토니는 묻고 또 묻는 아홉 살 소년입니다. 철학자인 가이어 아저씨는 토니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또 이를 바탕으로 열 가지 질문에 대한 철학적 대답을 담은 자신의 철학책을 완성해 갑니다. '나'는 어디에...
1.무엇에 대해 쓰시는 거예요?
2. '나'라는 것은 어디에 있나요?
3.모든 게 다만 꿈일까요?
4.큰 것은 얼마나 큰가요?
5.식물은 어떻게 구분되죠?
6.동물과 사람의 차이는 뭐예요?
7.기계도 생각할 수 있을까요?
8.저도 거짓말을 해도 되나요?
9.정의의 여신은 시각 장애인인가요?
10.저의 자유의지는 얼마나 자유로울까요?
11.신은 어디에 있나요?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