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역사에 정통한 재미 역사가가 쓴 독특하고 기발한 새로운 개념의 조선사 책이다. <왕을 참하라>라는 제목에서부터 이 책의 도발적인 성격을 보여주는데, 무엇보다도 ‘백성의 편에서 쓴 최초의 조선통사’라는 점에서 여타의 다른 역사책과 확연히 구별된다. 우리가 학교 교육에 의해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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