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 재단이 인정한 공식 완역판. 애거서 크리스티 열다섯 번째 추리 소설로, 이전에 발표되었던 단편집 <열세 가지 수수께끼>에 수록된 '동행'에 나온 휴가 중인 두 영국 여인의 신원을 혼동한다는 설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전후 영국의 한적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마플 양과 두 쌍의 노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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