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뒤흔든 재판들 재판을 통해 세계를 바라본『악법도 법이다』. 법이란 절대적이면서도 상대적이기때문에 사회와 갈등 세력간의 구조에 의해 축소되기도 확대되기도한다. 극단적인 경우 재판의 기준이 되는 법에 맞게 사실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 책에서는 그런 재판과정을 통해 당시 시대와...
1. 기원전 399년, 소크라테스 재판
2. 30살 혹은 33살의 예수
3. 1431년, 오를레앙의 처녀
4. 1587년, 메리 스튜어트
5. 1737년, 유대인 희생양 쥐스
6. 1892년, 파나마 사건
7. 1894년, 드레퓌스 사건
8. 1895년, 오스카 와일드 ‘암살’ 사건
9. 1906년, 쾨페니크 대위
10. 1910년, 교활한 크리펜 박사
11. 1917년, 미궁에 빠진 마타 하리 사건
12. 1921년, 여자들의 연인 랑드뤼
13. 1921년, 사코와 반제티 사건
14. 1924년, 피고석에 앉은 히틀러
15. 1931년, 재판에서 빠진 알 카포네의 살인 사건
16. 1933년, 독일 국회의사당 방화 사건
17. 1935년, 린드버그 아들 유괴 사건
18. 1938년, 모스크바 숙청
19. 1944년, ‘인민재판소’ 앞에서 : 저항세력 제거 사건
20. 1945년, 뉘른베르크 재판
21. 1951년, 핵폭탄 기밀 유출 사건
22. 1961년, 아이히만 재판
역자 후기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