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칠레에서 다시 태어난 <작은 아씨들> 고전 명작 <작은 아씨들>을 리메이크한 소설『작은 아씨들이여, 영원히 안녕』. 칠레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 마르셀라 세라노가 '작은 아씨들'과 꼭 닮은 네 사촌자매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과 욕망을 섬세하게 그려내었다. 네 사촌자매...
0장 푸르른 하늘을 향해
1장 메그, 존 던의 「그림자에 대한 강의」
2장 조, 금지된 사과
3장 베스, 희박한 미래
4장 에이미, 버릇없는 아이
5장 조, 머나먼 내 땅
6장 메그, 조, 에이미, 상속받지 못한 사람들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