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루에 초대받은 각계의 명사들이 털어놓는 아름답고도 무서운 이야기들 <철도원>, <장미도둑>, <천국까지 100마일>의 작가 아사다 지로의 옴니버스 장편소설. 귀신이나 유령이 등장하는 기담이 아닌,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생생한 체험이 섬뜩하고 무서우면서도 묘하게 아름답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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