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술과 자연은 예술가를 뒤흔드는가? 술에 취해 달을 잡겠다며 채석강으로 뛰어든 당나라 시인 이백, 문인들과 벗하며 그림과 음악으로 풍류를 즐긴 조선 화가 김홍도, 술체 위해 옷을 벗어던지고서야 그림을 그린 광기어린 조선 화가 장승업, 제 머리를 도끼로 찍고 귀에 못을 박은 명나라 화가 서위...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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