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이라는 날카로운 칼과 만나다! 소설 <만다라>의 모델이 된 현몽 스님의 『한 나무 아래 사흘을 머물지 않는다』. 부처와 사랑에 속았다고 말하며 인도, 멕시코, 미국 등 마약과 섹스로 이루어진 삶의 현장으로 구도여행을 떠났던 저자가 돌아왔다. 귀국한 후에도 경상북도의 어느 산골에서 수년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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