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 대한 이상이 클수록 사랑이란 이름의 폭력은 강해지기 마련이다" 여성들의 모놀로그로 재구성된 치명적 연애의 전모! 각기 다른 개성의 일곱 여성이 각자 자신의 욕망을 투영했던 한 완벽남과의 뜨거웠던, 그러나 차갑게 식어버린 사랑을 고백한다. 이 소설은 모두를 사랑했지만 동시에 누구도 사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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