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가 '다섯 마리 아기 돼지'라는 마더 구즈(영국 전래 동요)를 주요 뼈대로 삼아 쓴 추리소설. 6년 전 세상을 떠난 천재 화가가 남긴 마지막 그림에 얽힌 사연을 찾아가는 에르퀼 푸아로의 여정이 이야기의 중심. 제목의 '다섯 마리 돼지'란 과거에 벌어졌던 어떤 살인 사건에 관련된 인물들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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