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태어나 아홉 살이던 1947년 월남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정착해 아이들을 가르친 최숙렬의 자전소설이다.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출간되어 한국인의 시각에서 한국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책으로 평가 받았으며, 미국도서관협회 최우수 청소년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1945년 봄 평양시 기림리, 숙안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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