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인육 저당 이야기와 상자 고르기 이야기를 짜맞춘 작품이다. 베니스의 상인 안토니오는 친구 바사니오로부터 벨몬트에 사는 포샤에게 구혼하기 위한 여비 조달 부탁을 받고 자기 배를 담보로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에게 돈을 빌리면서, 반제 불능 때에는 자기의 살 1파운드를 제공한다는 증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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