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에 발표된 앙드레 지드의 대표작. 종교적 계율이 가져오는 위선과 비극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제롬과 그의 사촌 누이인 알리사는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지만 알리사는 종교와 인간으로서는 완성할 수 없는 도덕적 사랑의 실현 때문에 고뇌한다. 그러던 중 자신의 동생인 줄리에트가 제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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