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본 표제는 케이스의 표제임 사운드: DD 5.1 / 2.0 화면비율 : Anamorphic 2.35 : 1 본 표제는 케이스의 표제임 지역코드 : 3 NTSC 더빙 : 영어, 스페인어, 포루투갈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태국어, 만다린어, 광동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포루투갈어
ㆍ상세내용
아름답고 이국적인 바하마 섬에서 관광객들에게 스쿠버 다이빙을 가르치는 자레드 콜(폴 워커 분)과 샘 니콜슨(제시카 알바 분)의 진짜 신분은 ‘트레저 헌터`이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이 커플의 삶은 자레드의 친구이자 성공한 변호사 브라이스와 여자 친구 아만다가 찾아오면서 변화가 시작된다. 브라이스가 고액의 변호사 수임료 대신 아름다운 맨션과 사치스러운 보트를 받은 것. 이를 기반으로 자레드는 보물선 탐사에 박차를 가한다. 그러던 어느 날 큰 폭풍이 지나간 후, 자레드는 오래 전 난파된 해적선 ‘제퍼호’의 흔적을 보여주는 칼을 찾아낸다. 동시에 해적선이 파묻혔으리라 예상되는 지점에서 엄청난 양의 마약을 싣고 추락한 비행기도 발견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 경찰과 일대의 마약조직들이 몰려들어, 해적선 탐사는커녕 바닷속을 잠수하는 것조차 허가를 받지 못할 상황이 닥치게 된다. 자레드 일행은 일단 마약을 숨기고 남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잠수하며 보물선을 찾아 헤맨다. 그러나 마약의 유혹에 넘어간 브라이스와 아만다는 두 사람 몰래 마약을 빼돌려 한몫 챙기려 하고, 그로 인해 거대 마약조직의 위협에 직면한다. 샘을 인질로 삼은 마약조직은 자레드에게 12시간 안에 모든 마약을 찾아오도록 지시하고, 부패한 경찰은 자레드를 더욱 곤경으로 몰아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