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서 26년 동안 내과 의사로 지내다가 자서전 <떨어지는 잎들>(Falling Leaves)을 발표하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애덜라인 옌 마가 어린 시절 겪었던 이야기를 자전적으로 풀어놓았다. 2001년 영국에서 출간되어 중국의 전통과 관습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책이다. 1937년 중국 텐진에서...
작가의 말
작가 노트
중국 지도
반 일등
일곱 남매가 있는 집
할머니의 전족
텐진 생활
상하이 도착
등교 첫날
다시 만난 가족
전차비
설날
상하이 학창 생활
조그보
언니의 결혼
생일 파티
반장
텐진의 기숙학교
홍콩
홍콩의 기숙학교
비참한 일요일
학기말
폐렴
희곡 쓰기 대회
바바 고모의 편지
예센 이야기
중국의 현대사와 나
작가후기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