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등단을 거치지 않은 저자의 시집. `기억의 검은 문을 차례로 열어가면/맨 끝방 구석에/한 꼬마가 서 있다/웃을 줄 모른다/울 줄도 모른다`로 시작되는 첫 시 `족보`를 비롯해 총 5부로 나눠 모두 60여 편의 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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