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에드가 수상작 미술품을 훔치는 도둑들과 그들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1994년 2월의 아침, 깜깜한 새벽의 짙은 어둠 속으로 두 그림자가 오슬로 국립 미술관 안으로 들어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인 뭉크의 작품 '절규'를 손쉽게 꺼내 들고는 그곳을 유유히...
프롤로그
Part 1. 두 남자와 사다리
침입 / 손쉬운 범행 / 도대체 누가? / 사제들 / 예술반 / 구조의 명수
Part 2. 베르메르와 아일랜드 갱
시나리오 작가들 / 게티에서 온 사나이 / 제너럴 / 러스보로 하우스 / 챈트워프에서의 충돌 / 뭉크
Part 3. 게티에서 온 사나이
"신문을봐!" / 유혹의 기술 / 첫 만남 / 플라자 호텔에서의 대실패 / 러스보로 하우스 리덕스 / 돈은 꿀이다 / 닥터 노 / "피터 브류걸입니다" / 모나리자의 미소 / 갱스터들
Part 4. 언더커버 게임
사기꾼? 아니면, 익살꾼? / 소품 덫 / 첫 번째 비밀수사 / 트릭 / 맨 앞 좌석 / 도둑의 이야기 / "램브란트에 관심 있습니까?" / 교통경찰
Part 5. 지하실에서
낯선 남자 / 길에서 / "손 들어!" / 추적의 스릴 / 계획 / "계단 밑에 있습니다" / 길이 끝나는 곳
에필로그
후기
역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