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작가 경요가 본인의 입으로 '편애'한다는 표현을 쓸 만큼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1975년 여름, 어느 이름모를 청년으로부터 한 편의 순애보를 담은 편지를 받고 탄생되었다고 하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로맨스소설이라 생각하니 그 감동이 더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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