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시를 쓰고, 시에 음을 붙혀 노래를 만들고, 또 노래를 부르는 사람 백창우. 이 책은 지은이가 그의 생각과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노래와 함께 실어 이야기한 책이다. 아직까지 자신의 문패를 단 집도 없다는 지은이는 노래가 자신의 집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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