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교코』의 작가 무라카미 류의 신작. SM에 빠져든 여자들의 모습을 통해 어린 시절에 겪은 상처가 어떻게 표출되는지를 감각적인 문체와 독특한 표현들에 담아 놓았다. 이미 죽어버린 남자가 '그녀들'을 이야기한다. SM을 즐기는 일곱 명의 여자들. 그녀들은 모두 심한 따돌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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