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작가 앤디 앤드루스의 신작 장편소설. 전쟁의 파도에 휘말린 50년 전의 외딴 섬. 그곳에서 증오와 상처를 딛고 성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액자소설 형식으로 그려낸다. 저자가 소설 속 배경인 멕시코 만의 섬에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현재와 과거를 추리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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