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단의 살아 있는 신화라 불리며 대중과 비평가의 찬사를 동시에 받아온 소설가 르 클레지오의 대표 소설집. 고요하게 홀로 자연과 마주하는 아이들이 주인공인 중단편 소설 여덟 편을 통해 세상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광대함, 순간의 풍요로움에 바치는 찬가를 들려준다.어린 여행자 몽도는 여러 도시를...
어린 여행자 몽도
륄라비
신이 사는 산
물레
바다를 본 적이 없는 소년
아자랑
하늘을 만나는 소녀
목동들
작품 해설 - 인류라는 이름으로 꿈꾸어 온 원시성과 신화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