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PAPER」 편집장 황경신의 아홉 번째 책. 총 스무 편의 짧은 소설들을 김원의 사진과 함께 엮었다. 각각의 이야기는 우정인지 사랑인지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이나 오래 전에 기억 속에 사라졌을 줄로만 알았던 애틋한 첫사랑, 이별 후에도 잊지 못하고 상념처럼 남아 있는 미련 등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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