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어떻게 인간의 역사를 바꿀 수 있는 가를 담은『날씨가 바꾼 전쟁의 역사』. 이 책은 30년간 종군기자를 지낸 저자가 10개의 전쟁과 1개의 자연재해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있다. 수백 명에 이르는 전쟁 당사자의 인터뷰와 풍부한 자료조사, 그리고 자신의 전쟁 체험을 토대로 마치 현장에서 리포트를 하듯...
책 머리에
프롤로그
1. 괴멸된 바루스의 로마 군단 (로마 vs 게르만족)
2. 가미카제, 신의 바람 (원 제국 vs 일본)
3. 비 내리는 파리의 밤 (프랑스대혁명)
4. 두 개의 다리를 건너라! (프랑스 vs 러시아)
5. '테쿰세'라 불렸던 용사 (미국 독립전쟁)
6. 아일랜드의 대(大) 감자 기근 (아일랜드)
7. 눈 속의 죽음 (제1차 세계대전 이탈리아 vs 오스트리아)
8. 얼어붙은 독일의 전차부대 (제2차 세계대전 독일 vs 소련)
9. 바다에서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제2차 세계대전 필리핀)
10. 불바다 (제2차 세계대전 서유럽)
11. 삼각주에서의 죽음 (베트남 전쟁)
에필로그 - 2025년에 기후 지배하기
참고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