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인이 자랑하는 풍자 자가 아지스 네신의 장편 동화. 이스탄불의 초등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였던 제이넵과 아흐멧은 제이넵이 아버지의 일로 앙카라에 전학가게 되자 서로 학교생활이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편지로 주고받게 되었다. 장학사가 온다고 벌어지는 엉뚱한 소동이나 항상 일등만 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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