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주와의 합일을 꿈꾸곤 합니다. 그 속에서 피어난 삶과 철학이 어우러진 우주의 합일은 신성하며 고귀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가득합니다. 이제 나는 시를 쓰기 위해 태어났고 백야의 꽃처럼 맵고 쓰리고 아리고 혼절케 하는 그래서 더 이상의 시를 쓰고 절필 할 수 있는 시를 써보고 이 세상을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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