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스님의 두 번째 명상시집. 저자가 평소 수행정진이나 포교 활동 중에, 그리고 산중한심에서 얻은 서정의 마음타래를 진솔하게 글로 표현해 놓은 것이다. 이 세상 욕심 다 놓아버리고 청정한 마음과 자비로운 눈으로 세상을 정토로 가꾸고자 하는 덕진스님의 꾸밈없는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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