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이 휩쓸고 간 혼란스러운 19세기 말, 영국에서 활동했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화가이자 만화가인 오브리 빈센트 비어즐리의 작품 세계를 연구한 책이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학과 시대의 광기를 사랑하고, 고대 그리스 예술과 18세기 프랑스판화와 일본 판화 우키요에에 박식했던 비어즐리의 예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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