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시골 마을을 떠나 도시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구불구불한 농장의 밭고랑을 지나고, 밀밭을 지나 기차 구경도 하고, 산을 넘어 시원하게 쭉 뻗은 고속도로를 달려 봅니다. 영화도 보고, 가장 높은 건물의 꼭대기에서 지는 해를 바라 봅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책을 돌려 다시 돌아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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