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과거사의 피맺힌 기억 속에서 살아가는 중부 베트남의 산골 벽지마을 사람들. 그곳에 현대식 학교 건물을 지어주고 그들과 술자리를 함께하며 저자는 희망고 미래를 이야기 한다. 불행했던 과거사를 극복하고 베트남인들과 친구가 되고자 하는 한국민의 뜻을 나타내면서 40개의 학교를 세웠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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