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경영인의 길을 접고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작가이자 사진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어느 날 인도양과 태평양 사이 섬의 세계로 길을 떠났다. 바다 유모민 바조 족을 찾기 위해서, 그리고 자기 자신을찾기 위해서. 이 책의 주인공인 바조 족들은 소유와 재산이라는 개념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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