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용현황
리더 01594ngm 2200373 k 4500
TAG IND 내용
001 KNB201600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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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481.5 손57ㄴ 2
100 1 손승우
245 10 녹색동물 2, 굶주림/ 손승우 연출; EBS 기획·제작
260 서울: EBS 미디어센터
300 DVD 1매(50분): 유성, 천연색; 12 cm
440 10 (EBS) 다큐 프라임
500 지역코드: ALL, NTSC 화면비율: 16:9 Anamorphic Widescreen 더빙: 한국어 오디오: Dolby Digital Stereo
508 제작진: 기획, 추덕담 ; 글, 손승우 ; 촬영감독, 조규백, 정근래, 김태봉 ; 디지털편집, 노정연, 유황재 ; 음악감독, 이미성 ; 미술감독, 최원석
511 1 정성화(내레이션)
520 굶주림에서 벗어나려는 욕구, 식물들 역시 마찬가지다. 기생식물인 실새삼은 냄새를 맡아 다른 식물의 체액을 빨아먹고, 라피도포라는 위쪽 잎에 스스로 구멍을 내어 아래쪽 잎에 빛을 나눠주는 구조로 살아남았다. 식물은 영양분을 얻어내기 위해 독특한 기관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네펜데스 헴슬리야나는 음파로 주변을 인식하는 박쥐의 눈에 띄게 진화하여 매일 신선한 영양분을 배달받고 있으며, 네펜데스 로위는 나무두더지의 배설물을 받아 소화하기 위해 변기의 모습으로 진화했다. 육식한다고 알려진 네펜데스이지만, 나뭇잎을 먹는 채식주의자도 있다. 나뭇잎이 잘 떨어질 만한 위치의 나무 아래에서 무리 지어 사는 네펜데스 앰퓰라리아의 속에는 모기 유충, 올챙이, 지렁이 등이 작은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보다 효율적으로 나뭇잎을 모으려는 식물들도 있다. 낙하패턴을 고려한 계단형의 잎 배치를 하고 있어 천국을 향한 계단이라고 불리는 벌보필름 버카리와 거대한 잎들을 꽃잎처럼 배치한 요하네스테즈매니아는 낙엽을 모으기 위해 깔때기가 되었다. 살기 좋은 곳을 찾아 이동할 수 없는 식물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나기 위한 놀라운 행동을 살펴본다.
521
538 시스템조건: DVD전용 플레이어
653 녹색동물 굶주림 EBS 다큐 프라임 다큐멘터리
700 1 정성화
710 한국교육방송공사
740 2 굶주림
910 1 EBS 이비에스
940 이비에스 다큐 프라임
950 0 \16700 (전질 3매 \50000)
049 0 NB0000005433 v.2 DV